Journal of Ocean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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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소장자료

국립해양박물관의 소중한 소장품을 소개합니다.

해양 256-1 (2).jpg

조선통신사 봉별시고(朝鮮通信使 奉別詩稿)

  • 국적 일본
  • 수량 1
  • 시대 에도(1811년)
  • 전시영역 수장고
  • 재질 종이
  • 크기(cm) 143.0×28.0

1811(순조 11) 통신사 일행을 송별하면서 일본인들이 지은 시이다.

신미년 통신사는 윤312일에 동래에서 출항하여 29일에 대마도 부중府中에 도착하였고, 73일에 부산으로 돌아왔다.

앞의 1수 봉별도호이군(奉別都護李君)은 통신사 영접을 위해 파견된 당시 일본 최고의 유학자 마츠자키 고도(松崎慊堂)통신부사 이면구(李勉求)에게 지어준 칠언배율(七言排律)의 송별시이다.

이면구의 인품과 글씨에 대한 칭송과 이별 후의 그리움이 담겨 있다. 뒤의 8수 공부단율팔장요봉기(恭賦短律八章遙奉寄)는 칠언율시(七言律詩)로 지어졌는데, 동래 발항 전인 315일에 지은 것으로 보아 일본인 우에키 아키라(植木晃)가 조선 통신사를 송별하면서 지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행으로 일본에 성대한 이름을 남길 것이라는 칭송과 양국의 우호에 대한 바람 등이 담겨져 있다.




49111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 (동삼동 1156) 오시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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